던킨도너츠 2019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 (사진제공=던킨도너츠.) |
[아시아뉴스통신=박다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27일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과 손잡고 2019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Winter Play)’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킷캣 도넛은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킷캣 올드훼션드 먼치킨’ 등 총 4종으로, 모두 킷캣을 잘게 부순 토핑을 얹어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킷캣 모양을 재현한 케이크 ‘킷캣 쇼콜라 크런치’와 ‘킷캣 쿠앤크 크런치’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음료인 ‘홀리데이 핫초코’와 ‘홀리데이 초코 크러쉬’ 2종 모두 킷캣 초콜릿이 토핑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오는 29일부터는 겨울 시즌 한정 도넛도 출시하며, 윈터 플레이 프로모션 상품들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올 한해 던킨도너츠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즐거운 연말을 위해 색다른 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도너츠 ‘윈터 플레이’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