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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숲숨 제주” 11월 29일 가로수길에 이어 제주도에도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8 14:31


주식회사 사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숨 제주’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이어 다가오는 11월 29일 제주도에 추가로 오픈 한다. 

숲숨 제주는 “도심 속 쉴 곳”이라는 컨셉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한 공간에서 다양한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편리성과 장점이 있어 젊은층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숲,숨 제주는 약 1,500평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시간제 이용권을 한번 구매하면 공간안에 있는 카페, 보드게임, 안마의자, 노래방, 아케이드 오락기, 만화책 등의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강아지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파티장소나 스몰 웨딩 대관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용권은 평일 1시간에 6,000원 주말 1시간에 7,000원으로 이용권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숲,숨 박재범 대표는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 속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노는게 쉬는 거다 라는 말을 현실에서 실현 시키고자 강남에 이어 제주도에도 복합문화공간을 오픈 하게 됐다” 고 전했다

이어 “1층과 드넓은 야외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자연 속 숲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야외에 양떼목장과 강아지 공간을 바라보며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방문 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휴식을 취하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주도에 새로 오픈 하는 숲숨 제주의 소재지는 제주도 애월읍 유수암리이며 숲숨 제주의 놀이 시설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포털 숲숨 제주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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