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청와대는 28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한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관련 향후 대책 방안을 협의했다.
또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의 조건부 정지 조치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한일 간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최근 한미 방위부담금 관련 국민적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청와대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