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실시한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작품.(사진제공=창원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출품작 112점 중 용호초등학교 3학년 성시현 학생이 최우수상에, 그 외 9명의 학생들이 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관내 주요 행사장과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