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
'미운우리새끼' 김희철 어머니가 아들사랑을 드러내 화제에 올랐다.
30일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 어머니는 "콘서트 같은 데 가면 최시원이 제일 먼저 달려와서 인사해준다"며 반가워했다.
이어 서장훈은 "최시원이 슈퍼주니어의 비주얼 담당"이라며 "어머니가 보시기에는 김희철과 최시원 중 누가 비주얼 담당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최)시원이는 뭐 다른 게 다 완벽하니까 비주얼 담당은 김희철 아닐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4일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SNS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고 이와 더불어 공개 상태던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시원은 최근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게시물에 공감을 표시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이 분노하자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