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쏠리는 관심 "고맙긴 한데"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김용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진은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로 무대를 꾸몄다. 김용진은 한 음 한 음 진심을 담아 노래햇고, 그런 김용진의 진심이 전해졌다.
비록 유회승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김용진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용진은 지난 2005년 '아이'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발을 디딘 후 SBS 드라마 '봄날' OST부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꾼 김용진은 KBS2 '각시탈' SBS '뿌리깊은 나무' 등 여러 드라마 OST를 불렀다.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김용진은 당시 "노래를 10년 넘게 했는데 노래하는 김용진을 모르는 분이 많더라.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무명의 설움을 토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