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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4년 최대 500만원 절약, 이태리 생산 가정용 난방기 ‘노빌리 펠릿 난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19-12-03 13:11


최저기온이 영하로 돌입하고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친화적 재생연료인 펠렛(펠릿) 벽난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목재 ‘펠렛’이란 나무를 톱밥 같은 작은 입자로 갈아서 말려 압축한 알갱이로 공해물질의 배출이 거의 없고, 완전 연소로 인해 연기나 그을음이 없으며 열효율이 좋다. 또한 펠릿은 값이 싸 난방비 부담이 적고 실내 온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어 일반 가정을 비롯해 사무실, 공장, 식당, 농가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노블(Noble)과 빌리지(Village)의 합성어로 품격 있는 마을을 추구하는 이태리 직수입 펠렛벽난로 ‘노빌리 스토브’ 는 생태난방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기술로 설계되었으며, 전원주택난방은 물론 아파트, 사무실 등 어디라도 쉽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펠렛 난로의 열효율이 60~70%에 그치는 반면, 노빌리 펠렛 스토브는 최첨단의 전자회로를 통한 전자 모니터링으로 스케줄 연소, 환경 적응 인공지능 연소 및 기타 연소 자율성 구축을 통해 90% 이상의 열효율을 자랑한다. 노빌리 이태리 펠렛 벽난로 경제성은 일반 기름/LPG보일러와 비교해 4년 동안 최대 500만원까지 절약이 가능하다(50평기준).

노빌리 펠렛 벽난로는 연소 시 실내 산소를 필요로 하는 화목난로와는 달리 외부의 산소를 강제 흡입하여 펠렛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분위기나 모던한 인테리어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뛰어난 디자인과 아름다운 불꽃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철판 절곡물은 겨울철 수축과 팽창으로 인해 변형, 균열 등이 발생하기 쉬운데, 노빌리 펠렛 스토브는 저렴한 철판 절곡물이 아닌 제품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대부분을 철 주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노빌리의 모든 펠렛 스토브는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며, 유럽 표준 기준을 준수하고 유럽 전역에 수출되고 있다. 노빌리 펠렛 벽난로 전시장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하며, 전시장 방문 시 다양한 펠렛 스토브를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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