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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7일 토요일

[김남수 기자가 만난사람] 서울은마꽈배기 정동영대표

다음날 먹어도 맛있는 꽈배기 소자본 창업의 희망이 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수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04일 07시 58분

서울은마꽈배기 정동영대표.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이 늘고 있다. 이는 장기 경기불황의 여파다.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기부진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불황형 창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때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꽈배기가 손꼽히고 있다. 꽈배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특유의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간식거리다. 게다가 다른 디저트에 비해 쉽게 접할 수 있음은 물론 가격대도 저렴해 불경기일수록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이에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꽈배기가 인기를 끄는 상황 속에서 서울은마꽈배기(대표 정동영)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은마꽈배기 정동영 대표를 만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인기 만점 꽈배기를 탄생시킨 비결을 물었다.

서울은마꽈배기 정동영 대표는 원래 골프복 사업에 종사했다. 동대문 시장에서 매장도 운영하며 많은 돈을 벌어 뉴질랜드에 이민을 가기도 했다.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갑자기 시련이 찾아왔다. 뜻하지 않게 정동영 대표의 막내아들이 골육종암으로 사경을 헤맨 것이다. 그의 아들은 극적으로 일반병동으로 옮겨져 항암치료를 시작했지만, 다시 시작한 의류사업은 거래처 부도로 실패로 끝나게 됐다. 여기서 주저앉을 수 없던 그는 의류사업을 접고 시장에 나와 꽈배기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 그런데 그의 꽈배기에는 무언가 특별함이 있었다.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다음날 먹어도 맛있는 꽈배기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진 것이다. 그리하여 현재 서울은마꽈배기는 마포·대치 직영점을 포함해 전국 60여 개 가맹점이 성황리에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 정동영 대표는 올해 안에 100호점을 달성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내비쳤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서울은마꽈배기 정동영 대표는 ‘대한민국 파워 리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은마꽈배기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8종 메뉴 선봬
꽈배기에 대한 해묵은 편견이 있다. 맛은 있지만 소화시키기에는 다소 불편하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서울은마꽈배기 정동영 대표는 옥수수가루와 찹쌀로 꽈배기 반죽을 만들어 이 문제를 단번에 해결했다.

“밀가루에 함유된 글루텐이라는 성분 때문에 꽈배기를 소화하기 힘들어하는 이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는 찹쌀가루와 옥수수가루 그리고 타피오카 가루를 주재료로 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처럼 저희 찹쌀 꽈배기는 일반 밀가루 꽈배기와 달리 글루텐 성분이 상당히 적어 훨씬 고소하면서도 속도 편합니다. 많이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고 소화가 잘 됩니다. 또한 일반 콩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카놀라유를 사용하여 훨씬 고소하면서도 건강에도 좋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 끝에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한 번에 다량의 꽈배기를 튀길 수 있는 누름개 장치와 집진시설을 갖춘 일체형 튀김기를 개발해낸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완비했다는 평을 받는 서울은마꽈배기는 최근 불어닥친 꽈배기 열풍을 주도하며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보통 일반적인 꽈배기가 처음에는 맛있지만 식으면 맛이 없는데 반해, 이곳의 꽈배기는 식어도 쫄깃하고 맛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은마꽈배기 정동영 대표는 대표 메뉴인 찹쌀 꽈배기를 비롯해 찹쌀 도넛, 크림치즈 도넛, 단팥도넛, 고구마 도넛, 치즈 핫도그, 찹쌀 핫도그, 고로케 등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다양화하여 고객들의 폭넓은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저는 저를 찾아오시는 많은 분에게 전수 창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체인비도 없습니다. 교육비 명목으로 400만 원만 받고,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내일 당장이라도 영업을 할 수 있게끔 제가 성심성의껏 기술력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50만 원씩 팔아 한 달에 가맹점주가 1,000만 원을 가져갈 수 있게 하여 많은 분의 가맹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곳은 갈수록 늘어나는 고객들로 인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곳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추구하는 정동영 대표의 철학 탓에 일체 창업비용 없이 창업 컨설팅, 상권 분석, 조리 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의 영업자율권 또한 보장한다. 아울러 식재료와 부재료를 최저가로 공급하는 정책을 고수함에 따라 창업 성공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저도 어려웠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힘든 처지에 놓인 분들이 서울은마꽈배기와 인연을 맺고 돈을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현재 그는 서울은마꽈배기 수익금의 5%를 특별한 용도로 모아두고 있다. 소아암 환자들의 쉼터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암 병동 근처에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해 작게나마 그들을 돕고 싶다는 서울은마꽈배기 정동영 대표. 그가 정성스레 만드는 맛있는 꽈배기가 예비가맹점주를 넘어 소아암 환자들과의 상생을 견인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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