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MTV 방송화면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강다니엘이 우울증 진단 이후 느껴 온 심리적 고통을 쏟아냈다.
지난 3일 가수 강다니엘이 팬 커뮤니티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다수 게재했다. 그는 "날마다 혐오 발언과 왜곡된 소문들로 힘들다"면서 "이제 저로 인해 힘들지 않길 바란다"라고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신곡 '터칭(TOUCHIN')'으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이후 4일로 예정됐던 MBC뮤직 '쇼챔피언' 사전 녹화 촬영 일정을 취소하면서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