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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월부터 약 3달간 북촌의 대표적인 한옥스튜디오 예담헌에서 겨울을 맞이해서 "신사임당"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촬영하는 모든 고객은 특정 상품에서 신사임당에 해당하는 5만원을 특별 할인으로 받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에는 아무래도 추위 때문에 돌촬영이나 전통 돌사진 촬영을 조금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며 “겨울 소품을 십분 활용하여 털모자와 털조끼 등을 착용해 따뜻한 전통 돌상스튜디오 촬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으며 다른 업체에서는 볼 수 없는 겨울만의 컨셉을 담을 수 있는 동백꽃이나 소나무 컨셉 등을 구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겨울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소규모돌잔치를 위해서 입식테이블과 좌식을 모두 준비해서 가족 돌잔치 트렌드에 맞게 한옥 대관도 실시한다고 한다.
한국적인 이미지가 강한 리얼 한옥과 6채에 달하는 최대규모의 가옥에서 전통 돌상과 야외촬영, 한복 스냅 등 돌잔치를 대신하거나 돌사진을 기념하는 진행을 할 수 있는 한옥스튜디오로, 기존의 실내 위주의 성장 앨범을 진행하는 베이비스튜디오와는 차별화 된 촬영 상품을 가지고있는 것이 장점이다.
프리미엄 고급 한복과 가족한복촬영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한옥스튜디오 예담헌은 다가오는 2020년 3월부터 그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벚꽃 컨셉도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돌스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감각적인 돌촬영에 접목시킨 만큼 고궁촬영이나 한옥 돌촬영에 있어서 특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커플 촬영과 가족사진촬영도 새롭게 구성된 상품을 선보였다고 한다.
북촌한옥마을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예담헌은 인기가 높아서 조기마감되는 관계로 내년 상반기에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