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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플랫폼 아자스쿨,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19-12-05 09:48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문화생활에 나서고 있다. 이는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된다. 더불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높게 인식되면서,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생활의 영역도 더욱 넓어지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학교를 벗어나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가능케 하는 체험학습(활동)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학습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강의식 학습 환경에서 벗어나 학습자 스스로가 참여하는 자기 주도적 활동을 말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영역에 관한 흥미와 관심을 구체화할 수 있고, 현실에서의 직접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인으로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학습은 아이의 성품 형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습관을 체득하게 되는 것. 이와 함께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는 신체 활동은 창의성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체험학습 활동의 장점이 널리 인식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체험학습 정보를 탐색하려는 학부모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체험학습 토탈 플랫폼 아자스쿨은 맞춤형 체험학습 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현재 1500여 개의 체험학습 기관과의 연계를 실시해 원활한 학습자 교육 추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습자의 진로 적성 검사를 시행하고, 학생 중심의 체험학습 활동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다. 역사, 문화예술, 과학IT, 교과연계, 진로직업,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학부모와 아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자스쿨 관계자는 “자사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고민없이 행복한 주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학교를 벗어나 즐겁고 재밌는 체험교육을 통해 모두에게 즐거운 놀이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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