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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 및 회원 한마음대회.(사진제공=합천군청) |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6일 오전 합천체육관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기관·사회단체장, 17개 읍․면 위원장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 및 회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행동강령 낭독, 유공 표창, 안전문화 정착 결의문 채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한마음대회 및 체육경기 진행으로 이어져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태련 협의회장은 “오늘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바르게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이며, 회원님들 간의 소통과 정보공유로 많은 지혜와 따뜻한 우정이 쌓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건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 오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건전한 정서 함양과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절실한 때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