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합천미래농업대학 수료식.(사진제공=합천군청) |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문준희 군수, 사회단체장과 수료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13기 수료과정에서는 글로벌 경쟁시대 농업 농촌을 선도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농업경영마케팅반과 약초건강반 2개 과정에 총 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의 강사를 초빙 1년간에 걸쳐 야심차게 운영했다. 그 결과 65명의 전문 농업인재를 양성 배출했다.
문준희 군수는 “지난 1년간 열심히 익히고 습득한 기술과 정보를 농업현장 접목과 경영개선 실천으로 신 창조농업을 개척할 수 있는 농업전문가 디딤돌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보다 내실 있는 농업대학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