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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김유선)은 12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청년재단에서 ‘청년곁엔, 청년재단 2019 청년 WEEK(이하 청년 WEEK)’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해 온 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동행을 약속하는 소중한 메시지를 한 데 모아 청년들을 위한 행복한 한주를 선사하는 행사로 재단 사업 참여 청년 및 기부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사 첫날인 12일(목)에는 청년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청년 작은 영화제’ 를 시작으로 SNS 스타작가 글배우와 차가운 니트의 감성공연이 만나 타인의 시선, 삶의 경쟁에 지친 청춘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인문감성 북콘서트’, 멤버십 홈커밍데이 with 재즈공연이 개최된다.
13일(금)에는 ‘일상 속 청년다움’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비언어커뮤니케이터, MBC<전지적 참견 시점> 전문패널 이상은과 함께 배워보는 소통의 기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청년교감 토크콘서트’, 청년교류 맥주파티 with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14일(토)에는 ‘김치버스’ 대표 류시형 작가의 세계무전여행기를 통해 나와 다른 환경의 사람들과 소통, 이해, 공감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청년재단의 사업 성과보고와 사업 참여 청년과의 토크, 가수 유승우와 디에이드의 특별공연까지 준비 되어있는 ‘청년 WEEK 메인공연’ 이 펼쳐진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공간은 청년재단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성과를 전시하고, 청년학교 참여 청년들의 작품 전시회, 청년들의 꿈을 담은 청년명함 전시회가 상시 진행된다.
청년재단 김유선 이사장은 “청년재단이 그 간, 청년들을 위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력기관 관계자분들, 재단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해주신 청년분들 덕분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재단 공식홈페이지, ‘청년 WEEK’ 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