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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차기 총리 정세균 검토...."정세균 고심 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해기자 송고시간 2019-12-12 08:41

정세균 의원이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북콘서트에 참석 축사 하고 있다.사진/김은해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기자]청와대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청와대가 정세균 의원을 유력한 총리 후보로 검토하고 있고, 정 의원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11일 "(지역구인) 종로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청와대에서 총리로 제의한 건 맞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논의만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결국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엔 "종로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만 거듭 밝혔다.
 
정 의원은 '아직 고민 중이라고 보면 되느냐'는 질문엔 "할 말이 없다"고만 답했다.
 
한편 그동안 유력한 총리 후보로 꼽혔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최근 자신에 대한 진보 진영의 반대가 내년 총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청와대 측에 사실상 고사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검토되던 김 의원이 진보 진영 반대에 부딪혀 고사하면서, 문 대통령의 막판 숙고가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이런 인사 관련 관측들에 대해 "추정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인사에 대해서 각종 추정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어느 것 하나 맞지도 않다. 최종 결정될 때까지 봐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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