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외제차, 공유카로 내놓아 눈길 (사진=MBC 방송캡처) |
'공유의 집' 김준수 외제차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준수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몰고 왔다.
박명수, 노홍철, AOA 찬미, 박하나 등 나머지 멤버들은 김준수 외제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보기만 해도 묵직하고 럭셔리한 자동차에 신기했다.
이날 처음으로 김준수 외제차인 '공유카'를 운전한 멤버는 찬미였다. 하지만 찬미는 운전대를 잡고 "못하겠는데 미치겠다"라더니 불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공개한 김준수 외제차는 벤츠의 바이바흐로 차량가만 수 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쁜 마음으로 가져왔다"던 김준수도 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고, 찬미가 코너에서 갑자기 차를 세우자 결국에는 달려갈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