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이 수상하는 모습.(사진제공=상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19일 경상북도 산림산업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산림산업 시책평가'는 매년 시군에서 수행하는 주요 산림산업 추진 상황과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산림행정 발전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평가는 산림산업 분야 예산확보,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활성화,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산림생태관광 활성화,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7개 항목에 대해 1년간 실적을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상주시는 2015년도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합동평가 서 산림분야 우수기관, 2016년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상, 2018년도 산림청 주관 제5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장려상과 경상북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