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한병근 한국철도 강원본부장 취임식.(사진제공=한국철도 강원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제14대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으로 한병근 전 광역철도본부 광역계획처장(55세)이 23일 취임했다.
한병근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절대 안전체계 확립,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 강원지역 신수요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과 함께하는 한국철도 강원본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영광 출생인 한 본부장은 1984년 영주지방철도청에 입사해 비서실장, 서울역장, 광역철도본부 광역계획처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