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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화 후보, 화재로 전소된 피해주민 찾아 대책방안 강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9-12-23 15:28

엄동설한 화재로 인한 피해주민 살피는게 먼저다
 
최상화 예비후보가 하동군 옥종면에 화재로 전소한 피해주민을 찾아 위로하고 피해 복구와 대책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강연만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강연만 기자]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하고 제21대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최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하동군 옥종면에 화재로 전소한 피해주민을 찾아 위로하고 피해 복구와 대책방안을 강구 하는 등 하동 지역 민생 살피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국회의원선거 출마의 변을 밝힌 뒤 곧바로 화재 전소로 실음을 알고 있는 피해주민들 찾아 위로하고 피해 대책방안을 논의 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최상화 예비후보는“엄동설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화재 피해로 인해 숙식을 비롯한 여러 어려움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피해주민 A씨는 “화재피해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바쁘신 와 중에도 피해 현장을 찾아 주신 최 후보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기 하동군수는 옥종 화재 피해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오는 24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와 대책 방안을 강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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