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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道 평가서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상' 받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2-23 16:16

김충섭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상 수상 펼침막을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김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신규사업으로 파트 타임형 일자리창출사업, 청년괴짜방 조성사업,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NEW-START 인력양성사업 등 총 9건을 추진했다.

또 신규 국도비 확보 실적을 살펴보면 김천사랑 상품권 발행(국비 1억2000만원),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국비 4억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사업(국비 4억원),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국비 2억원) 등이 있다.

올 상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지원부문 특별상 수상, 에너지효율대상 우수기관 선정 등 총 10건의 성과를 이뤘다.

또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시책으로 '이달의 우수기업' '내고장 TOP 기업' 선정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시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의 영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발굴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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