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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올해의 Best 5 성과보고회가 열렸다.(사진제공=영통구)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은 20일 구청에서 올해 추진한 주요시책 및 사업을 총 망라해 '올해의 Best 5' 를 선정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열린미술관 GALLERY 영통 운영, 우리 이웃! 우리가 도와요! 희망영통 만들기, 생활폐기물 Diet 사업,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환경 개선, '버려지는 물, 환경용수로 재탄생', 초등학교 안전통학로 조성, 소통·나눔 모꼬지길 어울림 한마당, 산드래미의 유쾌한 마을살이, 장애인 등 활동 보조기구 지원 공유, 제8회 망포동 주민과 함께하는 태장국화축제 등 10개 사업을 1차로 선정했다.
이날은 최종 5개 우수시책 선정을 위한 각 부서의 성과보고발표회를 열고, 담당 주무관 및 단체원 등이 발표자로 참석해 다양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우수시책 성과를 발표했다.
평가위원은 발표부서를 제외한 부서장과 시민평가위원이 동일한 비율로 구성되어 구정발전기여도·주민만족도·홍보실적·발표력 등을 평가해 올해의 Best 5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송영완 구청장은 "전부서가 한해 동안 사업을 추진하며 많은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현재 영통구정의 탄탄한 밑그림이 완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