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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마케터 팸(FAM) 5기 수료식 후 기념사진.(사진제공=상주상무)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대학생 마케터 팸 5기가 지난 21일 상주시민운동장 리셉션장에서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활동하며 원활한 홈경기 운영과 더불어 프로팀과 유소년팀 취재 및 사회공헌활동 등 이색 경험을 통해 프로축구단의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
특히 6월16일 K리그1 16라운드 제주전에서 팸들의 아이디어로 느린 우체통, 영점 사격, 군복 체험 등 구단 특성에 맞는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수료식은 현영민 해설위원의 특강과 체육 활동 및 간담회로 진행했다.
팸 5기 전원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했으며, 신희재, 문동영 대학생 마케터가 베스트 팸으로 선정됐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내년 초 2020시즌을 함께할 대학생 마케터 팸 6기(경기운영팀, 미디어팀)를 구단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