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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사진제공=LH 대구경북지역본부)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진)는 오는 26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 4회차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역할과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수상 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5개 부문이다.
LH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김정진 본부장 취임 이후 사회공헌의 지속가능성, 수혜자의 만족도를 고려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강화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특화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LH 대구경북본부는 한 해 동안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무병장수 사진촬영 및 의료봉사활동, 독거노인세대의 거주환경개선, 장애인 문화체육활동 지원,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하는 물놀이 활동 등을 시행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진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것으로, 지역에서 LH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더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