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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국제마인드교육원 인천마인드연구소가 미국 달라스 햐얏트 리젠시호텔에서 미국 마인드강사들 대상으로 마인드교육심화과정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마인드교육원)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국제마인드교육원 인천마인드연구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미국 달라스 햐얏트 리젠시호텔에서 미국 마인드강사들 대상으로 ‘Mind Education Licensing Class(마인드교육심화과정)를 진행했다.
미국 뉴욕과 뉴저지 주의 학교에서는 심각한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이 늘어감에 따라 학생들의 정신건강교육을 의무화했다.
더 나아가 학생들의 마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장기적인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국제마인드교육원은 미국 마인드 강사들과 미국 공교육에 적합한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효과적인 마인드교육운영과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참석한 강사들은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 후 이를 미국 실정에 맞게 새롭게 구성하면서 교육에 열기가 더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매주 30명의 학생들과 마인드교육을 진행해 가고 있는데 학생들의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하고 기획하는지 알게 됐고 학생들의 변화를 데이터화 할 수 있는 자료 제작도 가능해져서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많은 문제에 빠져있는 난민 학생들을 위해서도 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국제마인드교육원 김재홍 원장이 “한계에 도전하는 것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한계는 단지 내 생각 안에서만 존재 하는 것이지 시도를 해보면 할 수 있다”고 강연했다.
한편 미국 학생들의 올바른 정신과 마음을 위해 국제마인드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