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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경찰서 군경묘지 참배.(사진제공=전주덕진경찰서)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일 오전 전주시 소재 군경묘지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경묘지 참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군경묘지 참배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분향 및 묵념을 시작으로 경찰묘역을 순회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덕진경찰서 출발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경찰관의 정신을 절대 잊지 않고 주민이 행복한 정성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덕진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