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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대표, 조영훈 회장, 이병석 대표 (사진제공=고릴라멀티짐) |
지난 12월 23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헬스 트레이너 자격증 교육 기관인 피사프코리아(조영훈 회장)가 초대형 피트니스 센터 6개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고릴라멀티짐(이병석, 이정환, 조태훈 공동대표)과 산학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인정되는 국제 트레이너 자격증 발급 기관 피사프코리아는 지난 1994년도 설립, 10,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피트니스 교육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계의 최신 교육을 프로그램을 국내에 빠르게 도입하여 국제 기준의 전문 스포츠 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헬스 트레이너가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해부학, 생리학, 운동역학 등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해부학을 바탕으로 한 실제 근골격의 운동 기능 향상 능력 및 영양학과 체성분 분석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통한 운동 프로그램 능력 등을 갖춘 전문적인 헬스 트레이너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검증된 트레이너를 고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고릴라멀티짐 측은 “이제 헬스 트레이너는 지덕체(智德體)를 겸비한 더욱 전문적인 트레이너만이 인정받을 수 있다. 당사의 모든 트레이너들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동을 지도할 수 있는 검증된 전문 인력들로 회원 여러분들께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겠다”라고 2020년도의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