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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면 ‘송년의 밤’ 행사.(사진제공=고성군청) |
[경남 고성/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고성군 회화면사무소(면장 장근종), 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 회화면이장협의회(회장 도종국)은 지난 27일 오리랑가든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회화면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근종 회화면장은 “올 한해는 태풍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다른 어느 지역보다 주민화합이 잘되는 살기 좋은 회화면이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올해 우리 회화면은 동고성 체육공원 조성,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등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향후에도 우리 회화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 동고성농협, 이장협의회가 노력하자”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인사와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도종국 회화면이장협의회장은 “회화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회화면사무소, 동고성농협, 회화면이장협의회가 향후에도 협동‧단결해 회화면을 고성군 관내에서 주민 만족도가 가장 높은 ‘1등 면’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