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김윤곤 봉산면장은 2일 면장 취임과 더불어 새해를 맞아 소통과 화합행정을 위해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취임인사와 더불어, 격식을 탈피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지속되는 추위로 인해 소홀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곤 봉산면장은“가장 중요한 일은 주민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한 번 더 되돌아보고 면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어르신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먼저 방문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더 친절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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