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영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비나이더 시청점에서 사랑의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영천시 중앙동(동장 손진열)은 비나이더 영천시청점(관장 김성민)에서 최근 2020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 3포, 라면 12박스, 수제쿠키 등 사랑의 현품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민 비나이더 영천시청점 관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품을 기탁하게 됐으며,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진열 중앙동장은 "많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성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