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사진제공=예천군체육회) |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경북 예천군체육회 회장에 이철우 전 예천군의회 의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6일 예천군체육회에 따르면 이철우 전 의장은 5일 끝난 후보자 등록기간에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체육회장 선거 규정상 단일 후보는 신임 투표 없이 자동으로 추대된다.
이 당선자는 오는 15일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16일부터 3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이철우 당선자는 경북양궁협회장·예천군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예천군의회 4선 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