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산소방서가 선정한 ‘2019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현판식 모습.(사진제공=마산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체제를 유도하고 안전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롯데시네마(마산터미널점) 등 5개소를 ‘2019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롯데시네마(마산터미널점), 봉추찜닭, 맥도날드(신포동), 카페컴온, CGV(마산점)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유무와 소방교육∙훈련 수행 사항과 건축∙전기∙가스 등 점검 결과 법령위반사실 확인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로 선정된 5개 우수업소는 마산소방서에서 제작한 현판을 부착하고,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