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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전통시장과 창원사랑상품권 홍보 ‘앞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1-08 15:03

문화관광국 직원들과 함께 상남시장서 오찬
8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문화관광국 직원들과 함께 상남시장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전통시장과 창원사랑상품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8일 문화관광국 직원들과 함께 상남시장 창원사랑상품권 지류 가맹점인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등 전통시장과 창원사랑상품권 이용을 홍보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저렴하게 구입해 질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유용한 지역화폐다.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며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 시장은 또 “시민들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지역화폐에 관심을 갖고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말부터 구내식당 휴업일(외식의 날)에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창원사랑상품권을 이용하고 있으며, 국별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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