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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사회봉사단 회원들이 청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전 충북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사회봉사단(단장 홍성규)은 9일 청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한 후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규 충북본부장, 엄문섭 충북전력지부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해 노인 70명의 식사를 돕기 위해 식자재 정리, 조리,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 새해맞이 기념품(떡)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전 충북본부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 배려계층 복지와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