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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꾼' 최교일 의원, 예천문화회관서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20-01-11 18:02

예천 주부 "최교일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몸 던진 진짜 일꾼"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최교일 의원, 우리당에 보배 같은 존재,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 시켜 달라"
최교일 의원이 11일 경북 예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그동안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채봉완 기자]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의 의정보고회가 11일 경북 예천문화회관에서 김학동 예천군수, 신동은 군의회의장, 도기욱·안희영 경북도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말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노인회장과 고령의 어르신들도 대거 참석하는 등 행사 시작부터 열기를 뿜었다.

행사는 개회식과 한국당 황교안 대표 및 심재철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전희경 대변인의 영상 축전, 최 의원 의정보고, 최공재 영화감독의 시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 등은 영상 축전을 통해 "최교일 의원은 중앙과 지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한국당의 보배다. 앞으로도 최 의원이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영상을 통해 이 같은 메시지가 나오자 최 의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행사 중간 찬조 연설자로 나선 지역 한 주부는 "최교일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온 몸을 던진 '진짜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실제 최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위해 지구 8바퀴에 이르는 33만Km를 달리며 국비확보에 탁월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는 9000억 규모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서산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480억 규모 지보~도청신도시 연결도로사업, 259억 규모 경북지방합동청사 신축, 제2농공단지 500억 규모 음료수공장 투자유치 지원, 용궁~개포간 국도 34호선 확장사업 289억원, 예천읍~지보면 국도 개량사업 362억원, 삼강주막 완공 예산 256억원, 158억 규모 예천정수장 현대화사업, 용궁 지보지구 국가하천 정비 107억원 등 초선답지 않은 많은 성과를 냈다.

또 농업군인 예천군을 위해 매년 예천쌀 5000톤을 CJ에 납품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밖에 특별교부세로는 대심등기소~변전소 도로 건설 8억원, 육상 실내훈련장 건립 8억원, 예천박물관 시설 증축 5억원, 노후정수장 정비 5억원, 예천군청사 보건소 리모델링 4억원, 예천문화회관 개보수 4억원 등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최교일 의원은 "그동안 좌파정부의 독주에 맞서기 위해 선봉에 서다 보니 어려움과 말 못할 사연도 참 많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경제를 살리겠다"며 그간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중앙과 지역을 오가느라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저의 지역구인 영주,문경,예천이 한단계 나아지고 발전될때 가슴 벅차다"며 "올해도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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