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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도시공사 전경.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가족여성회관은 2020년도 평생학습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가족여성회관은 자율적인 학습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평생학습 동아리를 모집해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모집은 가족여성회관의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여성단체, 자격증, 문화 예술, 창업 등 4개 분야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동아리는 평생학습 축제 참여,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선정된 동아리는 학습 장소, 작품 전시 및 공연 공간 제공,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한편, 지난해 26개 동아리(291명)가 가족여성회관 주최 행사, 체험 부스 운영, 주제별 강사 활동 등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