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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충북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가 국수(소면) 26상자를 면내 경로당 26곳에 전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충북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부녀회장 우명희)는 15일 70만원 상당의 국수(소면) 26상자(12kg/상자)를 면내 경로당 26곳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해마다 면내 거주 노인들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와 봉사정신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명희 부녀회장은“약소하지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나눔 문화의 작은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