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 석촌호수, 송리단길 등 각종 놀 거리와 잠실 맛집 등 대형 상권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하루 유동인구가 평균 약 20만 명에 달하는 이곳은 접근성이 좋아 각종 모임, 회식, 데이트 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잠실 근처에 위치한 삼전역 맛집 중 하나인 이자카야 술집 '주인의 주방'은 삼전과 함께 송파, 잠실, 잠실새내(신천) 등 주변에서 찾아오는 단체 모임·회식·데이트 장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인 테이블 이외에 바 형식의 1인 테이블도 마련돼 있어 혼술을 즐기러 오는 이들도 방문 가능하다.
현재 '주인의 주방' 삼전역점은 오후 8시 이전에 방문할 시, 맥주를 3,500원이라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업체의 대표 메뉴는 개인화로에 부위별 소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야끼니꾸'와 4가지 육수에 다양한 식재료를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핫팟4'다.
야끼니꾸는 안창살, 갈비살, 토시살 조합으로 소고기 특수부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고깃집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불고기와 달리 고기에 양념을 재우지 않고 후추 양념만 있기 때문에 풍부한 육즙과 함께 소고기 본연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어 술안주뿐만 아니라 식사 요리로도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또, 핫팟4의 경우 추워진 날씨에 샤브샤브나 국물요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 타코 가라아게는 튀김류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얇고 바삭한 튀김옷에 굵은 문어의 쫄깃한 식감, 특제 수제 소스가 어우러져 감칠맛 있게 먹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삼전 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고객분들까지 만족하실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요리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인의 주방은 삼전역 2번 출구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매장 앞 주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