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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원대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 유아교육원 유아환경교육관이 16일 오후 3시부터 2020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지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원 유아환경교육관은 만 3~5세 유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자연과 더불어 꿈꾸는 우리’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친환경 의식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교원대 유아교육원 유아환경교육관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에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모두 2만6628명이 참여했다.
올해 유아 대상 상시교육은 오는 3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하며 충북, 충남, 대전, 세종의 만 3~5세 유아교육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1회 1기관 60명 이내,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환경교육포털(www.keep.go.kr)을 통해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