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기업진흥원 입주기관 임직원들이 청주시 흥덕구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기업진흥원)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 입주기관 임직원들이 16일 설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흥덕구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신현진 농협은행 가경동지점장, 박병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 문현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장, 이응걸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천진우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 박춘규 한국수출입은행 충북본부장 등 진흥원 입주기관장과 직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기업진흥원은 해마다 명절 연휴동안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장(117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