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호필름 전문 국산브랜드 스코코에서 2020년 처음 맞이하는 설 명절 및 신학기를
대비하여 갤럭시 북 시리즈의 각종 노트북 보호필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삼성전자는 자사 노트북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갤럭시 북’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북 S’ 총 3가지 버전의 라인업으로 그 중 ‘갤럭시 북 플렉스’는 세계 최초 노트북에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주목을 끌은 바 있다.
이에 스코코 자체 연구개발부서에서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갤럭시 북 시리즈의 새로운 전용 보호필름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북 보호필름은 액정 표면의 빛 반사를 줄인 저반사 액정보호필름, 오염 및 이물질에 강한 올레포빅 액정보호필름, 고화질의 선명한 화면을 연출하는 울트라샤프 액정보호필름, 눈 피로와 시력저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블루라이트 액정보호필름 등 다양한 기능성 필름을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보호필름은 노트북 자체 디자인에 영향을 주지 않아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정교한 설계로 일체감을 높여 각종 생활 기스로부터 기기 외부를 보호할 수 있다. 휴대성이 높은 투인원(2 in 1) 노트북의 제품 특성에 따라 무광 외부보호필름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키보드 보호필름의 경우 쉽게 마모될 수 있는 키보드의 사용 기간을 늘리면서 갤럭시 북 시리즈의 슬림함을 유지한다.
스코코 관계자는 “컨버터블 모델인 갤럭시 북 플렉스 필름의 경우, 여러 기종의 태블릿, 노트북에서부터 꾸준히 호평받아온 스코코 국산원단 종이질감필름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어 드로잉 기능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라며 “스코코 노트북 보호필름의 새로운 인기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코코는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1:1 필름 제작 서비스, 업계 최초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 보호필름 부착점 운영 등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고 있다.
스코코 보호필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오픈마켓, 대형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호필름 부착 동영상은 스코코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