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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서현철이 또다시 부인 정재은의 에피소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서현철은 이날 부인 정재은의 이야기로 또다시 화제 선상에 올랐다.
서현철은 "뉴스에 '탈세 정조준'이라는 제목이 나왔다"라며 "그런데 정재은이 '정조준이 누구냐?'라고 물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앞서 출연한 여러 예능에서도 서현철은 부인 정재은의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화제가 됐다. 대부분 말실수와 관련된 일화였다. 지난 2015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현철은 차분한 말투로 실감나는 재연을 선보이며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후 2017년에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서현철은 한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의 기대 때문에 정재은을 팔았다"라며 "지인들이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을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데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나갈 때는 부담이 생기기도 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