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전문기업 바스템 (대표:김세영)은 바스템 컨셉제품 디자인B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B는 욕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바스템의 영문 B를 테마로, 욕실 선도기업으로의 디자인 특징을 갖고 있는 제품군이다.
바스템 마케팅실 윤수림 팀장은 "디자인B를 출시로 컴포트, 리워터, 디자인B 총 3가지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각 제품별로 고객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바스템 제품은 온라인샵을 기반으로하여 오프라인으로 진출했다. 현재 모던하우스, 버터 등을 포함하여 각종 편집샵 및 대리점 등에서 판매중이며, 국내최대 욕실기업 A사에도 일부품목을 납품하고 있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단기간의 성장에 대해 "제품의 질은 기본중의 기본이며, 특히 선진화된 욕실에서의 디자인은 무엇보다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디자인은 무언가 획기적인 발상보다는 그 쓰임새에 따라 정해지는데, 누구든지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는게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바스템은 현재 각종 상표와 디자인 출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팬톤색을 기반으로 매트한 느낌의 튜브형 샤워줄은 지난해 한 해동안만 약 30만개의 판매실적을 이뤄냈다.
특히, 중국 상하이 소재의 중국내 최고의 디자인 센터와 협업하여 제작한 팬톤라인의 튜브형 샤워줄은 카카오메이커스를 비롯하여 각 종 편집샵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젊은 기업답게 영리추구가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 업계의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한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창사이래 지난해 50억의 매출성과를 이뤄냈으며, 2020년에는 해외시장 개척을 비롯하여 신제품 개발을 통해 약 7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