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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파티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 시도하는 “화이트벨라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1-22 18:32


강남 럭셔리 파티의 선두주자 미스터화이트(대표 이영재), 디알앤코(대표 황준원)와 7년여의 미국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벨리댄서 최윤정이 의기투합해 2020년 2월1일(토) 19시 한강변 서래나루에서 ‘화이트벨라쇼’를 개최한다.

스포라이브가 후원하는 이번 화이트벨라쇼는 1부 밸리댄스 공연이 어우러진 파티와 2부 DJ 공연 파티로 진행한다.

1부 공연은 미국댄서 콜린, 세마벨리의 윤서아, 황은영 듀엣, 벨라컴퍼니 최윤정, 루케테벨리 이민선, 서울벨리댄스 키즈데이니카 공연단, 헤바벨리의 그룹댄스 공연, 오리엔탈, 트라이벌, 퓨젼벨리 등 국내 최고의 벨리댄서들의 다양한 벨리댄스 향연과 비보이 아티스트릿팀과 데미 한의 합동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 2부에는 댄서들의 휘날레를 시작으로 관객과 공연자들이 어우러진 DJ파티가 펼쳐진다. ‘화이트벨라쇼’를 공동 기획한 최윤정 대표는 해외의 좋은 사례들을 접목해 “한국의 벨리댄스 저변 확대와 새로운 파티 문화를 만들기 위해 파티를 기획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파티를 이어갈 수 있는 공간과 후원 기업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티 입장료는 공연과 프리드링크 1잔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시 1인당 3만원, 현장구입은 4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미스터화이트’ 검색 후 신청 링크를 다운받아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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