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미스터트롯'은 TV조선에서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될 '미스터트롯'에서는 1대1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사실상 결승전으로 불리는 이 미션에서는 강한 절반만이 살아남는다. 이에 도전자는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는 미션이라고 할 수 있다.
'미스터트롯'의 시즌1격인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이 홍자를 1대1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달 동안 연락을 하지 않을 정도로 갈등 관계를 유지했다.
홍자는 송가인의 선택에 "배신감이 들었다. 정신이 안 차려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송가인은 "언니를 떨어뜨리려고 선택한 것이 아닌 편해서 뽑은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