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2020년도 연구개발(R&D) 사업 정부부처 합동설명회는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10개 중앙행정기관 합동으로 수도권, 중부권 등 2개 권역에서 개최됐다. 이 설명회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관계자는 해양경찰청 관련 연구개발 중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수색구조 기술 개발’을 발표하면서 “먼저 갯바위 등 연안활동에 위험요소가 있는데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앱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또 수중 수색 구조에 있어서 개인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구조장비와 관련해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등이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등 순찰정 원격시동을 위해 하이브리드 예열 시스템 등을 개발한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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