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살레시오청소년센터의 가혹 행위가 MBC '스트레이트' 취재팀에 의해 전해졌다.
3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천주교의 한 수도회가 운영하는 살리세오청소년센터의 야간 지도 교사가 아이들에게 학대를 했다고 취재했다.
아이들에 따르면 야간 지도 선생님은 아이들을 상대로 유사 성행위를 했다. 또한 불교식 108배를 단체 기합으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메탈'로 불리는 체벌을 받았다며 토로했다.
3시간에서 10시간까지 벽을 본 채 무릎을 꿇거나 서 있게 하는 체벌은 '메탈'은 아이들 사이에서 '멘탈이 나가기 때문에 '메탈'이라고 한다'라고 통용되고 있다.
현재 살레시오청소년센터의 홈페이지 접속은 차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