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41분께 불이 난 경기 광주시 도척면 유정리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 현장 모습.[사진제공=광주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4일 오전 11시41분께 경기 광주시 도척면 유정리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동 402㎡가 탄 후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탱크차 등 장비 21대와 관계기관 인원 55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