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을 키우고자 보양식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요즘처럼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따뜻한 백숙만큼 좋은 음식도 없다. 오랜 시간 우려낸 국물과 뽀얗게 익은 부드러운 살, 그리고 백숙의 하이라이트인 죽과 누룽지까지 먹고 나면 세상 부러울 것 없다.
어디에서 먹으나 백숙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들어가는 약재나 재료, 품질 등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이 느껴진다. 특히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달기약수로 만든 백숙은 다른 백숙과는 확실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청송 달기약수는 한번 맛 본 사람은 절대 잊을 수 없다고 할 정도로 특유의 톡 쏘는 맛이 강하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청송산과 달기약수터 앞에는 다양한 식당이 자리해있는데, 그 중에서도 ‘청송소나무식당’이 현지인과 관광객들로부터 달기약수탕 숨겨진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청송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곳은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가족 외식이나 회식, 동창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부족함이 없으며 식당 내 노래방 기계까지 구비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
청송맛집 청송소나무식당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백숙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토종한방 궁중백숙, 토종한방 능이백숙, 한방전복 더덕백숙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세트메뉴는 인당 2만원대로 쫄깃한 닭백숙을 포함해 여러 가지 메뉴를 코스요리처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우수하다.
청송소나무식당에서 선보이는 모든 메뉴는 달기약수를 베이스로 하며 귀한 자연산 엄나무와 오가피, 대추, 녹두, 마늘, 황기 등 다양한 약재를 푸짐하게 넣어 영양과 맛을 모두 잡았다. 여기에 사용되는 약재는 직접 청송에서 채취한 것으로 믿을 수 있으며 느끼한 맛 없이 담백한 맛을 자아내 질리지 않는다.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를 위해 메인 메뉴 주문 시 기본적으로 13~14가지의 정갈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플라스틱 접시가 아닌 도자기 접시에 준비되어 마치 한정식을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직원이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하다.
청송맛집 청송소나무식당 관계자는 “청송소나무식당은 양질의 식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약재를 아끼지 않고 넣어 깊은 국물 맛을 선사한다. 특히 국물로 끓여낸 찹쌀녹두죽은 별미 중의 별미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ssyuto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