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레이첼 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마리아 부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 첫 번째)에게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1004kg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라이즈어학원 대전캠퍼스와 노은캠퍼스(원장 레이첼/부원장 마리아)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004kg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무료급식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지원된다.
레이첼 원장과 마리아 부원장은 “나눔은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는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 된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참 교육의 의미를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