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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산업개발이 시행하는 민간임대주택사업, 범일동 협동조합아파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20-02-13 08:00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다소 생소한 느낌의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은 서민 주거안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문 정부의 공약에 따라, 작년 말부터 시행된 ‘민간임대주택특별법령’에 의해 공기업이 아닌 민간기업도 임대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며 지어지는 아파트다.

기존에 건축된 임대주택과 달리,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은 여러 가지 까다로운 입주조건을 크게 완화해 누구라도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입주할 수 있도록 한, 친 서민형 임대주택이다.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특별한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은 그간 내 집이 없어 1년 또는 2년마다 이사 다니며 불편함을 호소했던 많은 서민들에게, 8년간 월세 인상이나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 주거 환경을 보장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수현산업개발의 임직원은 시공과 시행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깊이 있게 보유한 회사다.

부산과 경남 민간임대주택(민간임대아파트)의 보급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수현산업개발은, 올해 상반기에 경남 양산 지역을 비롯한 부산 사하구 지역에도 사업 확장을 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현산업개발은 현재 진행 중인 부산 동구 범일동 협동조합아파트 ‘스마트시티 민간임대아파트’의 메인 시행사다.

공동 시행사인 ㈜우진도시개발, 시공예정사 (주)신태양건설과 함께 사업 추진에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범일동에 시행하는 스마트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범천동에 홍보관을 개관해 많은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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